▲ 이을형 숭실대 전 법대 교수
▲ NGO 환경교육연합 고문
역사 바로 세우기 ‘고대사답사팀’은 이틀 째 되는 지난 2일 중국 판진시 의무려산(醫巫閭山)을 거쳐 조양시(朝陽市)로 향했다.
가면서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일행 중에는 원로이신 김세환 선생과 40여 년간 역사를 연구해온 서승(전 전주문화원장), 선생과 고대사를 연구해온 전풍렬 스님, 이일걸 교수 등과 각자 지금까지 연구해온 역사이야기를 들으며 갈 수 있었다.
그간 역사를 연구해온 분들의 역사 강론은 긴 여정의 차안에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서승 원장의 일본들이 자기들의 지도자로 알려진 야마토 다케루는 백제(근초고왕(近肖古王)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를 끌었다.
야마토 다케루는 백제의(근초고왕(近肖古王)으로 지금 우리가 답사하러가는 우하량(牛河梁)에서 출발해 일본을 정복하고 지배한 사실은 그 흥을 높여 줬다. 어느새 조양시(朝陽市)에 도착했다.
조양(朝陽)은 ‘아침 햇살’이라는 뜻인데 고대부터 우리한민족이 살며 이 지역을 지배한 곳이기도 하다. 고조선이 망하고 부여의 고주몽이 졸본부여가 마지막으로 자리를 잡았던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조양에서부터 적봉산(赤峰山)일대의 지역에서 고대문명을 발생시킨 요한문명(홍산문화)에 관한 것과 중국의 역사왜곡이 어느 정도 인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지명도, 역사사실도 모두 바뀌고 있었다
답사팀은 첫 답사로 수(隨)나라 수양제(隋煬帝)가 13곳으로 고구려를 쳐들어온 곳 중 한 곳이 의무려산(醫巫閭山)으로 침략한 곳을 들려 봤다. 당태종(唐太宗)도 이곳을 통해 고구려를 침략했다. 그러나 그들은 다 대패하고 돌아갔던 곳이다.
이곳의 지명이 바꿔져 있었다. 이 산은 북경서쪽에 있었던 것을 그 산명을 바꾸고 지금은 중국 5대 진중 하나로 북진(北鎭)이라하고 있었다. 조선조 때는 북경을 연경이라 했는데 북경으로 가는 조선 사신들이 꼭 이곳을 들려서 가는 곳이었다.
이 의무려산(醫巫閭山)은 고대부터 우리가 외적을 막고 있었던 산성인데 그 웅장(雄壯)하고 그 위엄(威嚴)과 기상(氣像)은 옛 우리선조들의 기상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조양(朝陽)지역은 고구려, 백제, 진(晋), 청 때도 서로쟁탈하기 위해 싸운 곳이었다.
지난 3일(답사 3일째) 답사팀은 조양시를 떠나 우하량(牛河梁) 적봉시(赤峰市)로 갔다. 적봉시(赤峰市)는 9만㎢며 인구 430만 명의 도시다.
내몽골 동남쪽 대흥안령산맥(大興安嶺山脈) 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보다도 크며 행정구역은 13구로 나눠져 있다. 겨울에는 바람이 세고 춥다. 영하 10도~27도의 추운 곳으로 몽골군이 원정 때 소고기를 박제해서 먹은 것과 같이 먹는다.
8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으며 특히 동호족(東胡族)이 많이 살았고 자원이 풍부해 철, 금, 동, 등이 많아 168의 철광이 있다. 이 곳의 철광의 매장량은 1192억 톤이라 한다. 자원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시에는 귀금속이 많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금 중국은 한족(漢族)이 많은 중국문화의 발원지라고 선전하고 있으나 환국시대인 1만 년 전 부터 우리 한민족(韓民族)이 상고시대부터 살면서 고대문명을 일궈낸 곳이다. 산업은 농업과 목축업이 주로이고 31개의 시가 있다.
인구구성은 몽골족이 82만, 한족이 270만, 회족이 2만 명, 조선족은 조금만 살고 있다고 하는데 한족을 이주시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서요하의 최상류지역이고 행정구역은 요녕성(遼寧省)에 속한다. 앞으로 이곳은 되찾아야 할 우리 땅이다.
지금도 산야에는 사슴, 학, 양, 말 기러기 등 자연 동물도 많으며 우리산야에는 살아진 표범, 호랑이도 살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일행과 같이 홍산주거지(紅山住居地)를 탐방하며 서수지(西水地)에 등산하며 선조의 땅을 밟는 기회를 가졌다.
이 적봉시(赤峰市)일대는 상고시대부터 고대에 걸쳐서 우리선조들이 대륙을 지배하며 많은 족적(足跡)을 남긴 곳이다. 이 곳에서 예정은 조양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이었는데 심양으로 유물을 옮기어가서 적봉산(赤峰山)일대에서 나온 유물을 볼 수가 없었다.
지금은 황패돼 옛 모습은 주거지(住居地)와 그 곳에서 나오는 유적(遺跡)을 보고 알 수 있듯이 고대부터 광대한 지역에 산포돼 살아온 흔적을 찾아 볼 수 있었다.
그 곳에는 도시를 이루어 살던 산 중턱에는 답사하는 자들이 아직도 빗살무늬의 토기의 잔재도 주어 올 수 있을 만큼 뚜렷한 상고시대부터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필자도 그 곳에서 토기의 파편을 세 개를 주어서 가지고 올 정도였다.
고대문화를 꽃피운 적봉산일대의 고대문화국유물 보다
고대사역사답사팀은 이튿날 다음 행선지로 잘 꾸려진 국가고고유지공원(國家考古遺趾公園)으로 옮겼다. 그 곳에는 우리선조들의 상고시대부터의 역사 유물이 많이 잘 정돈하고 진열과 위치를 그대로 존치하고 있었다.
세계 5대문명의 첫 발상지에서 그 당시 유물을 볼 수 있는 감격은 실로 컸다. 우리 배달국시대 홍산문화(紅山文化)를 너무 실감 있게 볼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고마운 것은 중국이 막대한 예산으로 국가고고유지공원(國家考古遺趾公園)을 잘 꾸려있었다.
우리상고시대의 배달국 왕릉과 거기서 나온 유물들을 원형그대로 잘 진열되고 있었음은 참으로 중국정부에 감사 할 정도였다. 조양시(朝陽市)에 있는 우하량(牛河梁) 국가고고유지공원(國家考古遺趾公園)은 막대한 예산으로 건물도 히 크게 지어 있었다.
그 안에는 인문시조(人文始祖), 여신묘(女神廟)를 비롯해서 석기와 석촉, 골촉, 토기, 형태며, 당시 생활상을 실감 있게 잘 보존되고 있음에서 고대문명을 실감할 수 있게 볼 수 있었다.
이번 답사에서 서물(서(書)物)에만 보고 있던 것을 실물을 보는 감회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상고시대 장례문화와 더불어 그 당시 무덤양식과 적석총의 내부 장식과 인골이 그대로 남아있는 유적을 보며 이시대의 찬란했던 문화수준을 가늠 할 수 있었다.
더구나 그 귀하고 귀한 옥의 형태와 섬세한 기공이 자아낸 작품에는 찬사를 아낄 수 가 없었다. 또한 빗살무늬의 토기를 비롯해서 옹기며 항아리는 이당시의 생활수준과 우리한민족의 우수함을 이 유적에서 충분히 찾아 볼 수 있었다.
다양한 옥의 작품들이 쏟아져 나온 출토품에는 지금도 이런 수준의 조예 품을 만들 수 있겠는지 생각할 정도였다. 참으로 경탄을 금 할 수가 없는 유물들을 잘 볼 수 있게 해준 답사임원들과 하나님께 감사함을 금 할 수 없었다.
아직도 우리나라 식민사관의 역사를 연구한다는 이들이 거짓되고 식민사관에 물들여진 역사만을 말하며 단군을 신화화하며 환국과 배달국은 물론 단군마저 절단하는 자들에게 배달국 1565년의 자랑스러운 유물들을 와서 보라고 하고 싶었다.
(다음에 계속)
본 칼럼은<최태영 ‘한국고대사'‘한국고대사를 생각 한다’, ‘단군을 찾아서’. ’최인 ‘한국학강의’, 신채호 저, 박기봉 옮김 ‘조선상고사’. 신용하, ’고조선국가형성의 사회사‘. 서희건 편저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1’. 김세환, 고조선 역사유적지답사기‘. ’동남아역사 유적지를 찾아서‘. 智勝, ’우리上古史‘-桓檀古記古記, 符都誌의 실상-’. 二十一世紀出版社集團, ’山海經‘. 大連出版社, ‘行走 大黑山’. 카터 코벨 지음 김유경 편역 ‘부여기마민족과 왜(倭)’. 박종원 ‘한국인, 자부심 문화열차’. 임길채 ‘일본고대국가의 형성과 칠지도의 비밀 상’. 송부웅 임승국 번역 주해 ‘환단고기’. 유우찬 ‘마드부활과 되마사상’. ‘조선사람의 형성과 기원’. ‘인류학적으로 본 조선사람과 북방주민들’. 홍윤기, ‘일본속의 백제 구다라‘. 조희승 ‘일본에서 조선소국의 형성과 발전’. 韓昌建 ‘밝혀진 韓민족고대사’. 일본속의 백제 구다라‘. 김순진 ‘아리랑 수리랑’. 南帝 ‘命理속의 哲學’. ‘태백과 압록’. 日本國書刊行會 ‘神皇紀-天皇家 七千年の歷史’. ‘李進熙’ ‘好太王碑の謎’. 猪幸俣衛 ‘日本古代傳承の謎を解く’.張曉 ‘韓國の民族と その步み’. 朴炳植 ‘日本語の悲劇’. 猪幸俣衛 ‘日本古代傳承の謎を解く’. 石井進外, ‘詳說日本史,‘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世界史史料集’, 田畑喜作, ‘高天ケ原は實在した-原日本人の發見-’. 原田實 ‘幻想の超古代史’. 田邊昭三 ‘謎の女王卑彌呼-邪馬臺國とその時代’. 和歌森太郞) ‘大王から天皇へ’. 近江昌司 外 5人著 ‘ヤマト王權の成立’. 上井久義, ‘日本古代の親族と祭祀’. Georges Duby : L'HISTOIRE CONTINUE, 松村剛 譯 ‘歷史は續く’. 坂本泰良,‘明治維新から現代へ’.劉泳,海燕,‘赤蜂博物館’. 黃斌, 劉厚生, ‘箕氏朝鮮史話’ ‘各國別 [世界史の整理] 三省堂發行’ ‘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 世界史史料集’, 酒井忠夫·高橋幸八郞 編 ‘詳解.世界史史料集’. 石井進, 笠原一男, 兒玉幸多, 笹山晴生, ‘詳說日本史’. 西東社출出版部編, ‘日本の古墳,古代遺跡’.외 다수서책을 참조, 본문인용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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